The 39clues 시즌 1 소개합니다.

 

 

본포스팅에서는 <the 39clues series> 중 시즌 1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39clues 시리즈는 시즌 1, 2, 3, 4, 스페셜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lue는 일종의 추리게임으로 Clue의 뜻처럼 단서, 실마리, 열쇠를 모아 범인을 밝혀내는 게임입니다. 

단서를 찾아 추리하는 보드게임 Clue의 느낌을 고스란히 책으로 가지고 온 것이 바로 <The 39 Clues Series>입니다. 

 

시즌 1 The 39Clues 책 구성입니다.

1: The Maze of Bones

2: One False Note

3: The Sword Thief

4: Beyond the Grave

5: The Black Circle

6: In Too Deep

7: The Viper's Nest

8: The Emperor's Code

9: Storm Warning

10: Into the Gauntlet

11: Vespers 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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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 댄은 Cahill 가문의 강력한 힘의 원천을 알기 위해 39개의 단서를 찾아 세계를 여행합니다. 그 가운데 나폴레옹, 모차르트 등 한시대의 획을 그었던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그 시절의 풍경과 문화를 접하게 돼요. 여기에 추리 요소를 더해져 긴박감으로 몰아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책입니다. 

 

작가 릭 라이어던의 필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11권 중 2권의 저자가 릭 라이어던이고, 그 외 10권은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나누어 집필하였어요. 그 중에는 린다 수 박, 주디 블런델 등 유명한 작가들도 있습니다. 

 

에이미와 댄, 그리고 다른 Cahill 가문의 후손들은 단서들을 찾기 위해 대결합니다. 결국 세럼을 얻으려고 하는 Isabel Kabra 에 대항하여 뭉칩니다..

 

39clues 시즌 1은 AR 4~5점대로 초등 중학년~고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원서입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요.

 

릭 라이어던은 퍼시잭슨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퍼시잭슨(Percy jackson)시리즈도 남자아이들은 한번읽으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흥미진진해서 몰입독서를 하기에 딱인 원서에요.제 아들은 11권 모두 다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음원과 같이 들으면 더 생동감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음엔 39clues 시즌2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