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들렸을 때 대처방법 엄지 새끼발톱 들림

엄지나 새끼발가락의 경우는 바깥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외부 충격을 받기가 쉬운데요.

오늘은 발톱이 들렸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이 들리는 상황

 

• 발톱이 들리는 상황, 원인은 참 다양합니다. 
• 군인들이나, 그외 무리한 장거리 행군
• 무리한 운동이나 등산할 때
• 발가락에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는 등 외부충격
• 문틈에 발가락이 끼였을 때
• 작은 신발을 신고 오래 걷는것

 

등 발톱이 빠지거나 들리는 상황이 많습니다.

 

고통 또한 심각하게 느껴지는데요. 고통뿐만아니라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 등등의 위험도가 발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오염 및 아픔을 줄여나가는 것들이 좋습니다.

 

 

발톱이 깨지는 원인

발톱이 들리는 상황외에도 발톱이 깨지는 상황도 있는데요.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압력에 의해 혹은 부적절한 자세와 움직임 등으로 발톱에 부담이 가해질 경우에 깨집니다. 

 

예외적으로 단백질 미네랄 비오틴 철 아연 등 발톱에 필요한 영양소 결핍으로 강도가 약해졌거나 심한 건조와 높은 습도의 환경에 자주 노출, 부적절한 관리, 특정 질병이 원인이 됩니다. 

 

깨진 발톱은 작은 움직임과 압력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주변 조직이 붓거나 붉게 변하고 고름이 생기는 등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기에 감염과 통증 예방 및 상황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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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들렸을 때 응급처치

 

발톱이 외부 충격으로 들리거나 빠졌을 때 발생하거나 빨갛게 보이는 살 부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위험요소가 바로 감염입니다. 발톱 안쪽으로 세균이 침투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응급처치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① 물로 씻어준다

외부 충격으로 발톱이 들렸을 때 상처 부위에 세균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발 쪽으로 흘려서 씻어주고, 상처 부위에 묻어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씻어내는게 중요합니다. 

 

② 소독해준다

빠른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손상과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출혈이 멈추게 한 후 상처부위를 청결하게 세척해 주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을 해줍니다. 

 

③ 상처부위를 보호한다

붕대나 반창고 등을 사용하여 가볍게 압박한 후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와 치룔르 받아야 하겠으며 치료 후에는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발톱이 어느 정도 자라나 들림 현상이 사라질 때까지는 발에 압박이 되는 딱 맞는 신발보다는 조금 헐렁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나 통풍이 잘 되는 슬리퍼 착용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④ 들린 발톱은 제거하지 않는다

발톱이 완전히 빠진 것이 아닌 일부 들려있는 상태일 경우 발톱을 억지로 제거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발톱의 일부분이 들려 있다고 해도, 나머지 부분은 피부와 단단하게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발톱을 인위적으로 제거해버리면 2차 상처 및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손톱깍이 등을 이용해서 떼어내는 과정에서도 상처를 자극하기 쉬우며, 발톱 제거 후 양말이나 신발에 접촉하면서 추가적인 통증과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들렸을 때 온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 정도가 소요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들린 발톱을 회복하려면 3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회복 전까지 추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발톱에 멍이 생기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는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격한 운동을 하던 중 물리적인 충격에의해 볼톱 안쪽 혈관이 손상되어 검붉은색 또는 검은색, 보라색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보통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에 큰 걱정 하실 필요없지만 심한 경우 발톱이 빠질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약물치료와 더불어 구멍을 내 피를 빼는 치료를 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