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고주파 갈바닉 BLP1 사용후기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BLP1 갈바닉 고주파 사용후기입니다. 

 

피부 탄력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제 피부는 워낙에 악건성이라서 주름도 많이 생기고 세안 후 피부 당김도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홈 케어를 자주 하는 편인데요.

 

제가 쭈욱 사용해 온 엘지 프라엘 고주파 갈바닉 기기 사용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BLP1입니다. 

 

 

그립감이 좋다

 

제가 1년 정도 써봤는데요.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홈 케어 기기를 이렇게 꾸준하게 사용한 적은 아마 처음인 것 같아요. 대부분 귀찮아서 처음 몇 번 쓰고는 손이 안 가거든요. 그런데 엘지 프라엘은 손에 잡고 사용하기가 편해요. 약간 무거움을 느낄 수는 있지만 불편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왼손 오른손 번갈아 잡고 쓰기에 참 편하게 디자인되었다 생각해요. 그립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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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케어는 참 유용해요. 아침에 눈두덩이 붓거나 얼굴이 부었을 때 쿨링 모드를 해주면 붓기가 조금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정도도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항상 3단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문질 문질 해주면 진정 효과도 주고 정말 좋아요.

 

한혜진 유튜브

 

인텐시브 케어 모드 3단계로 되어있습니다. 온열 기능은 선택 가능하고요. 저는 항상 3단계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이 기기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화장품 흡수를 2~3배 정도 더 잘 흡수를 시켜주기 때문인데요. 6개월 써본 결과 악건성피부에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또, 비타민C가 미백에 좋은데 비타민 C는 손으로 바르면 흡수가 잘 안돼서 피부과에서도 이온 전동 기기로 흡수시켜 주잖아요. 그것처럼 저는 비타민C 바를 때는 항상 사용해요. 그럼 손으로 바를 때보다 미백에도 더 효과적입니다. 

 

피부과에서 관리해 주는 걸 홈케어로 관리하는 거죠.

 

 

고주파(RF)는 속 탄력을 개선해 주고 미세전류는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같이 해주니 확실히 당김이나 건조함은 많이 없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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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나면 얼굴 촉촉함이 오래가고 눈 밑 잔주름도 조금 개선되는 것 같았어요. 이건 제 주관적인 느낌인데요. 드라마틱한 효과가 난다기보다는 건조함이 사라지고 미세주름이 조금 옅어지는 정도입니다. 저처럼 건성이신 분들이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모공이 진짜 넓은데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오히려 온열 기능을 켜고 하면 너무 따뜻해서 모공이 넓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항상 끝에는 쿨링 모드로 마무리해줍니다. 

쿨링 모드는 모공축소에도 도움되니까 항상 마지막은 쿨링 모드로 끝내요.

 

한혜진 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PPL은 아니라고 해요. 저렇게 화장품을 바르고 얼굴을 전체적으로 문질 문질 해주면 흡수가 잘 되는 기기입니다. 한혜진 님처럼 마스크팩을 바르고 해도 되고요, 화장품을 바르고 해도 된답니다. 쓰고 있는 화장품 에센스나 크림 아무거나 바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슬 같이 생긴 부분은 아이케어 모드입니다. 온열 기능은 없고요. 마찬가지로 아이크림 바르고 문질문질 하면 됩니다. 눈가주름에 효과적인 것 같아요.

 

코 옆이나 인중 부분처럼 굴곡진 부분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에 화장품이 부족하면 찌릿찌릿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땐 단계를 낮추거나 화장품을 넉넉히 더 바르면 됩니다. 

 

초음파 진동 작용으로 화장품 성분을 피부 속으로 전달합니다. 

 

너무 장점만 얘기한 것 같아요. 확실히 건성피부에는 효과가 좋은 편이었어요.

피부 당김이 좋아짐.

눈 밑 잔주름 옅어지는 효과.

하루 종일 촉촉.

쿨링 모드 붓기 감소에 효과적. 시원함.

피부과에서 레이저 전에 관리케어 해주는데요. 그 관리를 집에서 받는 느낌입니다.

 

엘지프라엘 고주파 갈바닉 기기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BLP1 사용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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